‘인터넷 에코 어워드 2017’의 후보 등록이 시작됐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한 ‘인터넷 에코 어워드’는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인터넷 기술 분야, 인터넷을 통한 국민편익 서비스 및 사회공헌 활동에 기여한 개인과 기업(단체)을 선정, 시상하는 행사다. 

국내 최고 권위 있는 시상을 통해 영광스러운 명예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인터넷 에코 어워드 2017’의 후보 등록은 6월 9일까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을 하면 무료로 등록이 가능하다. ​인터넷 산업의 상생환경 구축에 기여하거나 노력한 개인 및 기업(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심사는 본선평가(6월 12일~16일), 결선평가(6월 21일)로 이루어지며 현직 유무선 인터넷전문가 및 전문교수진 500여 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의 온라인 투표 및 심사가 진행된다. ‘비즈니스’, ‘서비스’, ‘기술’, ‘사회공헌’ 등 4개 혁신부분에 걸쳐 공정한 평가가 진행되며 6월 23일 가장 혁신적인 성과를 거둔 수상 대상자가 발표된다.

각 분야별 순위평가에 따라 선정되는 ‘비즈니스 혁신’, ‘상생 혁신’, ‘서비스 혁신’, ‘공공서비스 혁신’, ‘기술혁신’, ‘인터넷쇼핑 혁신’, ‘사회공헌 혁신’, ‘인터넷표준화 혁신’, ‘개인공로’ 시상은 7월 5일 서울 양재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진행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www.i-award.or.kr/ECO 

www.kipf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