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 2017-05-30
삼성전자가 현지시각으로 6월 3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UFC 212’와 7월에 열리는 ‘엑스 게임즈(X-Games)’, 8월에는 ‘라이브 네이션(Live Nation)’ 뮤직 콘서트를 가상현실(VR)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진행되는 삼성전자의 ‘VR 라이브 패스 온 기어 VR (VR Live Pass on Gear VR)’ 캠페인은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VR로 생중계하는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삼성 기어 VR 사용자에게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가상현실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해 준비했다.
따라서, 3개월간 기어 VR 사용자들은 기어 VR 헤드셋을 머리에 착용하고 ‘삼성 VR 앱’을 통해 실제 경기장이나, 콘서트 현장에 있는 것처럼 실감 나게 가상현실을 즐길 수 있다. 이번 가상현실생중계는 기어 VR 헤드셋이 있어야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다. 생중계가 끝난 이후에는 삼성 VR 앱을 통해 하이라이트 360 영상 등을 갤럭시 최신 기종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삼성 VR 앱은 ‘오큘러스 스토어’ 또는 ‘갤럭시 앱스’나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지원하는 스마트폰 기종은 갤럭시 S8, 갤럭시 S8+, 갤럭시 S7, 갤럭시 S7 엣지, 갤럭시 노트5, 갤럭시 S6, 갤럭시 S6 엣지, 갤럭시 S6 엣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