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디자인연구소 오세이프 | 2017-06-07
안전디자인연구소 오세이프(써니아일랜드 기업부설 디자인연구소 인가 / 발행인: 심준우)가 대국민 안전문화매거진 <오래 살고 볼 일이다> 제08호 ‘자전거 안전‘ 편을 발행했다.
지난 2014년 ‘디자이너의 사회적 책임’에서 시작되어 소규모 공공캠페인으로 진행되어온 안전문화캠페인 <오래 살고 볼 일이다>가 약 2년 간의 꾸준한 활동을 끝으로, 2016년 03월 안전문화매거진 <오래 살고 볼 일이다>로 새롭게 창간해 다양한 매체로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창간호 ‘해상 안전’ 편을 시작으로, ‘놀이공원 안전’, ‘캠핑 안전’, ‘장거리 안전운전’, ‘지진 안전’, ‘겨울산행 안전’, ‘나홀로 여성안전’ 편까지 발행해왔다.
이번호는 자전거 이용률이 높은 봄~여름에 도로 위의 모든 운전자와 보행자가 서로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배려하는 안전한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안전지침과 다양한 정보를 담아냈다. 특히, 이번 ‘자전거 안전‘ 편은 국내 최대의 자전거 브랜드인 ‘삼천리자전거 주식회사(대표이사: 김석환)’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온/오프라인 공동캠페인으로 기획되었다.
안전문화매거진 <오래 살고 볼 일이다>를 지휘하고 있는 민경환 편집장은 “안전이라는 키워드가 국민들에게는 여전히 멀게만 느껴지는데 이번에 삼천리자전거(주)와 같은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함으로써 올바른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시관광안내소 11개소를 비롯 전국 주요 안전체험관, 독립서점 등에 약 30개소 이상 무료 배포처를 지정하여 배포 및 열람되고 있다. 보다 더 많은 국민들이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전국 주요정부부처, 공공기관, 관련 단체 및 문화공간, 기업 등에 무료 배포되고 있다.
본 매거진 정기구독을 받으려면 신청 메일(cs@osafe.kr)로 관련 내용을 작성하여 보내면 안내 메일이 발송된다. 6월 중 구독 신청 시 지난호인 ‘여성안전’ 편 매거진 무료 제공 등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안전디자인연구소 오세이프 공식사이트(www.osafe.kr)에서 확인 가능하며, 매거진 외 다양한 안전관련 소식도 함께 제공받을 수 있다.
에디터_ 추은희(ehchu@jungle.co.kr)
자료제공_ 안전디자인연구소 오세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