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티브 컴퍼니 펜타브리드가 뚜르드블루와 투자 협약을 맺고 앱 ‘낚시여행 뚜’를 새롭게 출시했다.
낚시여행 뚜는 지난 3년간 낚시 마니아 사이에서 필수 앱이었던 ‘피쉬앱’을 펜타브리드가 브랜딩과 마케팅을 투자·지원함으로써 업그레이드된 O2O 낚시 앱 서비스다.
낚시여행 뚜는 낚시인이 진짜 원했던 서비스만을 골라 담은 앱이다. 항구를 중심으로 하는 지역 페스티벌, 맛집·낚싯배와 연계된 숙소 예약 등 다양한 여행 콘텐츠를 담았다. 또한, 예약 현황과 조황이 실시간으로 올라와, 바다낚시에서 숙박 예약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사용자는 뚜르드블루와 계약한 150여 명의 선장이 직접 관리하는 선박을 앱으로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 또한, 앞에서 말한 선장이 올리는 실시간 조황 정보를 확인하여, 낚시를 즐길 수 있다.
한편, 펜타브리드와 뚜르드블루는 낚싯배에서 직접 잡아 올린 각종 자연산 수산물 거래가 가능한 앱인 ‘바다쇼핑 뚜’도 오픈 예정이다. 펜타브리드 박태희 대표는 “낚시여행 뚜를 가족과 함께 하는 토탈 해양레저 여행 서비스로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반응이 높아지면 더욱 넓은 바다로 나고자 하는 낚시인들을 위한 해외여행 상품도 직접 개발해 진출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낚시여행 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www.tourdebleu.com)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