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09
홈퍼니싱 기업 이케아 코리아는 더 풍요롭고 행복한 일상의 거실을 실현하기 위한 새롭고 다양한 홈퍼니싱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담은 2018년 이케아 카탈로그 <Express yourself 거실을 내 멋대로>를 인쇄본과 디지털 버전으로 출시한다.
이케아의 주요 아이콘 중 하나인 카탈로그는 1951년부터 매년 발행되고 있으며, 전 세계 많은 사람에게 홈퍼니싱 영감과 솔루션을 제공해오고 있다.
2018년 이케아 카탈로그는 집에서 일상의 중심이 되고 있는 공간인 ’거실’을 주제로 다양한 스토리를 보여준다. 거실은 가족 및 친구들과 소중한 시간을 함께하고, 휴식, 음악 감상, 간단한 운동 등 삶의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며, 식사나 놀이를 즐기는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멀티 공간이다. 이케아는 이번 카탈로그를 통해 집에서 보내는 일상이 더 행복해질 수 있는 공간 구성은 물론, 좀 더 자유롭게, 나답게 거실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홈퍼니싱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제안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새롭게 추가된 ’이케아 미니 카탈로그’는 각 시장의 홈퍼니싱 니즈를 반영한 제품들을 ’북인북’ 형태의 섹션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신제품과 특별가 제품을 보기 쉽게 정리하여 고객의 쇼핑 경험을 향상시키고자 노력했다.
니콜라스 욘슨(Nicolas Johnsson) 이케아 코리아 마케팅 매니저는 “이케아는 한국 소비자들이 적은 비용으로도 공간의 크기에 구애 받지 않고, 각자의 개성을 살려 집을 꾸미고 그 안에서 보내는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며, “2018년 이케아 카탈로그 출시를 시작으로, 소비자들이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거실을 개성 있고 기능적인 공간으로 만들 수 있는 홈퍼니싱 솔루션과 아이디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올해의 디지털 카탈로그 역시 한층 풍성한 콘텐츠와 편의성을 갖췄다. 영상을 통해 스토리 및 홈퍼니싱 솔루션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으며, 증강현실(AR) 기능을 통해 이케아 제품이 집에 배치된 모습을 미리 확인해볼 수 있다. 디지털 카탈로그는 PC, 태블릿, 스마트폰, 애플 TV를 통해서 볼 수 있으며,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유도 가능하다.
FSC™ 인증용지로 제작된 카탈로그 책자는 전 세계에 총 2억 3백만 부가 발행될 예정이며, 한국어를 포함한 총 35개의 언어로 52개국에서 배포된다. 한국에서는 오는 8월 29일부터 이케아 홈페이지(www.IKEA.kr)와 앱스토어에서 디지털 카탈로그로 만나볼 수 있으며 이케아 광명점 지역을 시작으로 총 1,870,000부가 배포될 예정이다.
또한 이케아 페이스북(www.facebook.com/IKEA.kr/)에서 응모 이벤트를 진행, 총 3,000명에게 2018년 이케아 카탈로그를 발송한다. 응모는 8월 8일부터 가능하며, 당첨자는 입력된 개인정보를 바탕으로 개별 공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