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의 새로운 디저트 카페 ‘배스킨라빈스 브라운’

(사진 출처_ 배스킨라빈스 공식 블로그)

배스킨라빈스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디저트 플래그십 스토어 ‘배스킨라빈스 브라운’이 강남구 도산대로에 개장했다.

배스킨라빈스 브라운에서는 100가지 맛의 아이스크림과 프리미엄 커피, 베이커리 등을 맛볼 수 있는 공간이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100가지 맛 아이스크림을 파는 배스킨라빈스 매장으로,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은 다양한 아이스크림이 갖춰져 있다.

특히 1986년 브랜드 론칭 당시 선보였던 ‘초콜릿 리본’, ‘럼레이진’과 함께 배스킨라빈스 브라운에서만 맛볼 수 있는 ‘크렘드 카라멜’, ‘민트 샤베트’가 주목할 만하다. 또한, 아이스크림과 토핑, 시럽을 고객이 직접 골라 나만의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는 ‘마이팩’ 역시 배스킨라빈스 브라운의 고유 메뉴다.

별도로 마련된 커피바(Coffee Bar)에서는 스페셜티 원두로 만든 드립 커피와 에스프레소 음료를 마실 수 있으며, 100가지 아이스크림 중 2개를 골라 1만가지 맛을 조합할 수 있는 ‘레이어 쉐이크’, SNS에서 화제가 된 아이스크림 피자 ‘폴라 피자’,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케이크 ‘레이어드 케이크’ 등 이색 디저트와 베이커리를 만날 수 있다.

(사진 제공: SPC그룹)

한편, 배스킨라빈스 브라운은 고객에게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요소들이 곳곳에 배치된 ‘푸드테인먼트 공간’이다. 대표적으로 해피앱 인증을 통해 경품을 뽑을 수 있는 ‘크레인 머신’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ATM’가 있다. 이외에도 원하는 로고와 사진을 커피 위에 인쇄해주는 ‘라떼아뜨 머신’, 셀프 오더 시스템 ‘해피 스테이션’ 등 맛과 재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러 요소들이 기다리고 있다.

프리미엄 디저트와 커피는 물론 즐거운 경험까지 선물하는 배스킨라빈스 브라운 매장은 도산대로에 위치한 SPC플레이 3층에 입점해 있다.

에디터_ 허영은( yeheo@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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