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프리메라 생태습지 아트 프로젝트 전시가 11월 5일까지 열린다.(사진제공: 프리메라)

발아식물 화장품 브랜드 프리메라가 ‘2017 프리메라 생태습지 아트 프로젝트’를 개최한다. 전시는 지난 23일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강남역 카페 알베르에서 약 2주간 이어진다.  

올해로 6년째 이어지고 있는 ‘2017 프리메라 생태습지 아트 프로젝트’ 전시는 프리메라 Love the Earth 생태습지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구 생명의 원천인 생태습지의 중요성과 그 아름다움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자 마련된 것이다.  

이번 전시는 ‘습토피아’를 테마로 진행된다. 물과 뭍이 만나 이루어진 가장 이상적인 자연환경인 생태습지를 담은 아트워크를 통해 이상적인 초록의 휴식을 선사하며, 일러스트레이터 이규태, 친환경 설치작가 로리킴 그리고 홍범 등 최근 주목받고 있는 3인의 젊은 아티스트가 참여해 각자의 개성이 담긴 작품을 선보인다.

프리메라 Love the Earth 생태습지 캠페인 상품인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은 프리메라의 베스트 셀러 제품으로 리미티드 에디션은 넉넉한 용량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 매년 큰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생태습지의 아름다움을 일러스트로 패키지에 담아 소장가치를 더하고, 판매 수익금 일부는 동아시아 람사르 지역센터의 생태습지 보전 활동에 기부된다. 

프리메라 생태습지 아트 프로젝트 및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리미티드 에디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프리메라 공식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primera.official

)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전시는 11월 5일까지 이어지며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www.primera.co.kr 

에디터_ 최유진(yjchoi@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