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브코리아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정식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캐릭터 손난로 보조배터리를 출시한다.(사진제공: 워브코리아)

IT 주변기기 전문 기업 워브코리아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정식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캐릭터 손난로 보조배터리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월트디즈니를 대표하는 미키, 미니와 마블의 아이언맨, 캡틴아메리카 총 4종의 디자인으로 출시된다.  

워브코리아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정식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캐릭터 손난로 보조배터리를 출시한다.(사진제공: 워브코리아)

손난로 기능이 충실하게 구성된 제품으로, 10초 이내에 발열이 시작되어 30초 안에 최대 52도까지 발열이 된다. 

손난로는 양면 발열 방식으로 구성, 5400mAh 용량으로 최대 5시간 사용할 수 있으며 보조배터리로 사용이 가능하다. 러버 코팅된 표면으로 그립감이 좋고 155g으로 휴대성도 뛰어나다.

워브코리아는 “디자인과 성능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올 겨울 개인적인 사용뿐만 아니라 커플 아이템, 선물용으로 좋은 제품”이라고 밝혔다.

10월 중순부터 진행한 예약 구매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는 캐릭터 손난로는 11월 14일 정식 출시되며 온라인, 오프라인(핫트랙스, 프리스비, 윌리스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38900원이다. 

www.wov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