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스톤어쿠스틱스이 63번째 감성 사운드 제품이자 캠핑 활동에 최적화된 LED 무드등 블루투스 스피커 M77 파라핀을 출시했다.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캔스톤어쿠스틱스(이하 캔스톤)이 LED 무드등 블루투스 스피커 M77 파라핀(이하 파라핀)을 출시했다.

파라핀(이하 파라핀)은 캔스톤의 63번째 감성 사운드 제품이자 캠핑 활동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무드등 기능과 블루투스 스피커 기능이 조화를 이루어 음악과 조명 기능을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실내 또는 야외에서도 음악 감상에 완벽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있다. 

복고풍의 오일램프 형태로 제작되어 복고 특유의 감성적인 디자인을 느낄 수 있으며 일반 휴대용 스피커와 비교할 수 없는 10W의 강력한 출력으로 실감 나는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무드등은 주백색(붉은색-다홍색-전구색) 3단계 밝기 및 7가지의 컬러를 구현하며 일반 모드에서 주백색의 농도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칼라 모드에서는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7가지의 다양한 색상으로 설정이 가능하다. 

파라핀은 블루투스 스피커 본연의 기능에도 충실하다. 최신 블루투스 V 4.2 지원으로 스마트 기기와의 페어링 끊김 현상 개선과 무선의 음 손실을 최소화하고 저전력 설계로 장시간 사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 기기와 속도, 소비전력, 연결성이 향상되어 최적의 음질을 편하게 그리고 오랫동안 감상할 수 있다. 

대용량 리튬 배터리 내장으로 한번 충전에 최대 10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마이크로 5핀 USB를 통해 충전 중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한국어 음성 안내 시스템으로 제품의 작동 상태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MP3기반의 음악이 저장된 마이크로 SD 카드를 삽입하여 음악 감상을 할 수 있게 하여 야외에서 스마트폰 배터리가 없거나 스마트폰이 없는 상황에서도 손쉽게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국제 방수 규격인 IPX5 등급의 방수를 적용하여 야외 활동 중 갑작스럽게 비가 오거나 예상치 제품에 물이 튀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캔스톤 어쿠스틱스 한종민 대표는 “최근 번잡하지 않게 한 번에 해결하려는 미니멀리즘과 감성 캠핑이 캠퍼들 사이에서 유행이다”며 “파라핀은 이에 최적화된 감성 멀티플레이어 스피커로서 이러한 유저들에게 적절한 제품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www.canston.com 

에디터_ 최유진(yjchoi@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