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26
프랑스 프리미엄 천연 크래프트 시드르 쎄시(SASSY)가 프랑스의 떠오르는 아티스트 장 앙드레(Jean André)와 컬래버레이션 한 ‘쎄시 X 장 앙드레 리미티드 에디션’을 국내에 선보인다.
최고 품질의 천연 수제 크래프트 시드르(cidre) 쎄씨는 프랑스 노르망디에서 생산되는 프리미엄 시드르 브랜드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쉐린 3스타 셰프들로부터 맛을 인정받았다. 시드르는 사과를 압착, 즙을 내고 그것을 발효시켜서 만드는 사과주로 영어로는 사이더로 불린다.
세련된 패키징 디자인과 트렌디한 이미지의 쎄씨는 패션 디자이너 및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프랑스 파리와 영국 런던 등 유럽 주요 도시에서 큰 인기를 얻었으며 한국에서는 2017년 공식 론칭했다.
매년 장 줄리앙, 티파티 쿠퍼와 같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쎄씨가 이번에는 감각적이고 사랑스러운 그림을 통해 여성을 표현하는 것으로 유명한 프랑스 출신 아티스트 장 앙드레(Jean André)와의 협업을 선보인다.
‘쎄시 시드르’, ‘쎄시 시드르 로제’, ‘쎄시 시드르 쁘와레’ 쎄시 시드르 제품 3종으로 구성되는 ‘쎄시 X 장 앙드레 리미티드 에디션’의 전체적인 패키지 디자인은 연말연시에 어울리는 축제 분위기로 표현됐으며 각각의 제품 원재료인 사과, 붉은 사과, 배의 특성을 살려 밝고 재치 있게 디자인됐다.
프랑스 시드르 쎄시 관계자는 “이번 ‘쎄시 X 장 앙드레 리미티드 에디션’은 전 세계적으로 500개 세트만 판매되며 국내에는 50개 세트만 한정 판매되는 회소성이 있는 특별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쎄시 X 장 앙드레 리미티드 에디션’은 1월 초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서 만날 수 있다.
에디터_ 최유진(yjchoi@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