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18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 트라우스 코리아가 나이키와 협업한 제품을 선보인다.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조던 리버서블 트러커 재킷’은 리바이스의 대표 상품인 트러커 재킷에 나이키 에어 조던 스타일을 더해 제작되었다.
리바이스의 기술력과 나이키 에어 조던의 스타일리시한 만남으로 이미 출시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 제품은 양면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리버서블 제품으로, 리바이스의 인디고 워싱 데님 재킷에 조던의 클래식 윔업 슈트의 태피터 소재가 더해졌다.
조던 리버서블 트러커 재킷(사진제공 : 리바이스)
팔 아랫부분에 레드 컬러의 태피터 소재가 컬러 블록 되어 스트릿한 느낌을 주며, 등판 부분에는 에어 조던을 연상하는 ‘플라이트(Flight)’ 로고 디테일이 더해졌다.
조던 리버서블 트러커 재킷(사진제공 : 리바이스)
재킷을 뒤집으면 데님 카라에 태피터 소재의 블랙 재킷으로 연출 할 수 있다.
조던 리버서블 트러커 재킷(사진제공 : 리바이스)
뒷면 역시 나이키 고유의 ‘점프 맨 플라이트(Jump man Flight)’ 로고가 새겨져 있다.
조던 리버서블 트러커 재킷(사진제공 : 리바이스)
오는 17일, 전 세계에 동시 출시되며, 국내에서는 명동 오리지널 리바이스 매장에서만 한정 판매된다. 가격은 21만 원.
출시와 함께 17일, 단 하루 동안 명동 매장 방문 선착순 100명에게 럭키 드로우를 진행해 ‘조던 콜라보 트러커 재킷’을 단 1명에게 증정한다. (단, 트러커 재킷 구매 고객은 제외하며, 사이즈는 선택 불가)
에디터_ 김영철(yckim@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