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23
그래픽 디자이너를 위한 세계 최초의 온라인 피드백 플랫폼 ‘비프랭크(Befrank)’가 오픈했다.
디자이너라면 누구나 지금 내가 하는 작업이 맞는 것인지? 잘하고 있는 건지? 의문이 든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럴 때 ‘누가 조언을 해준다면 소원이 없겠다.’는 말을 수없이 내뱉었을 수도 있다. 이런 고민을해결해 줄 플랫폼이 바로 출시되었으니 바로 ‘비프랭크’다.
덴마크의 캐스퍼 닐슨(Casper Nielsen)과 다니엘 베치(Daniel Bech)가 의기투합해 설립한 동명의 비프랭크에서 만들어진 이 플랫폼은 엄선된 디자이너군단이 디자이너와 1대1로 배치되어 작업물에 대해 코멘트를 달아준다.
이제 공간과 시간, 장소의 제약 없이 작업에 대한 조언이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든 묻고 답을 들을 수 있다.
‘비프랭크(Befrank)’는 킥스타터를 통해 먼저 만나볼 수 있다.
www.kickstarter.com/projects/1651833543/feedback-platform-for-designers?ref=339296&token=5c815e65
에디터_ 김영철(yckim@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