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28
공기순환기에 예술적 가치와 메시지를 더하는 ‘제5회 아트 보네이도 콜라보레이션 전시회(Art Vornado Collaboration Exhibition)’가 5월 30일부터 6월 12일까지 인사동 인사아트센터 2층에서 열린다.
‘지구 환경 보호’라는 테마와 ‘바람이 분다’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보네이도코리아와 국내 현대 미술 작가 22명의 협업을 통해 보네이도 에어서큘레이터에 예술적 가치를 더하고 지구 환경 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작가들은 냉, 난방기의 효율을 높여 에너지 절감 및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인 에어서큘레이터를 캔버스로 활용해 다양한 색채와 기법을 선보인다.
보네이도 협업 작품들은 전시 종료 후 6월 26일 서울옥션 블루를 통해 온라인 자선 경매로 판매되며, 수익금은 제주도 환경 보호를 위해 앞장서는 (사)제주 올레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경매 전 출품작 프리뷰는 6월 20일부터 26일까지 서울옥션블루 강남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전시와 관련해 보네이도 공식 SNS 채널에서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전시에 관한 기대평 및 좋아요를 공유시 추첨을 통해 에어서큘레이터 보네이도 633DC 정품을 비롯한 다양한 선물이 증정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네이도코리아 관계자는 “보네이도 에어서큘레이터는 냉, 난방 기기와 함께 사용 시 설정 온도를 2~3도 가량 조절할 수 있어 약 20%의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친환경 절전형 제품"이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친환경 제품인 에어서큘레이터의 기능적 가치 외에도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작품들을 통한 시각적 즐거움을 함께 확인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화예술 후원을 꾸준하게 진행해온 보네이도코리아는 이전부터 에어서큘레이터 사용을 통한 지구 온난화 자원 및 에너지 절약에 대한 메세지를 끊임없이 소구해 왔으며, 최근에는 기존 모델 대비 에너지를 최대 80% 가량 절감할 수 있는 DC라인의 신모델을 출시해 에너지 절전형 브랜드로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에디터_ 최유진(yjchoi@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