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장관:홍석우)와 한국디자인진흥원(원장 : 이태용)은 창의적 디자인으로 수출확대 및 디자인수준 향상에 기여한 ‘2012년 우수디자인(GD:Good Design)선정 상품’ 중 수상후보 70점 중 최우수디자인(GD)상품으로 LG전자 ‘OLED TV’을 선정하고, 대통령상을 시상하였다. 2012년 GD선정은 811개 기업에서 1,739개 상품이 신청되어 그중 615점이 GD상품으로 선정되었으며, 특히 올해는 디자인관련 신산업 지원을 위하여 「우수어린이용디자인상품」관련 특별부문 신설하여 고부가가치 디자인 신시장 창출 유도 등 신산업으로 육성을 도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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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 상품 중 수상후보 70점을 심사하여 중 대통령상으로는 LG전자(주) OLED TV, 국무총리상 대우일렉트로닉스‘벽걸이 드럼세탁기’, 삼성전자주식회사 ‘갤럭시S3’, 지식경제부장관상으로는 LG엔시스㈜, ezATM 1500 등 9점을 함께 수상하였다.

* 대통령상 1점, 국무총리상 2점, 대상(지식경제부장관상) 9점, 최우수상(중소기업청장상) 6점, 최우수상(조달청장상) 15점, 우수상(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 37점임.

특히 올해에는 국내 디자인산업의 균형 발전을 위하여 처음으로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서 개최 되는 국내 최대 디자인 종합행사인 ‘디자인코리아 2012’ 행사가 대구 EXCO에서 개최됨에 따라 지역 디자이너 및 일반인들도 우수디자인(GD)상품을 한눈에 볼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금년도부터는 GD선정상품에 대한 실질적인 국내․외 홍보 및 판로지원을 위해 국내 대형유통업체 및 수출에이전트와의 비즈니스 매칭상담을 통해 실질적 판로 지원과 해외 전시 ․ 상담회 개최를 통한 현지 바이어와 1:1 맞춤형 상담회로 해외시장 진출 지원 등 GD마크의 국제화 및 인지도 제고와 선정상품의 지원 강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GD마크의 국제화 및 선정상품의 해외진출지원 등을 위해 해외 유명디자인선정제도 상호인증(호주디자인상, 독일iF디자인상)을 추진하였으며, 올해는 일본 G마크와 업무협력을 강화하여 상호교류를 확대하였다. 나아가 다른 해외유명 디자인상과의 지속적으로 업무협력을 추진하여 GD마크의 국제적 디자인상으로 격상시켜 나감으로써 우리나라의 우수한 기술력과 창의력을 갖춘 디자인 강국으로서 국가브랜드 및 기업브랜드 위상제고 확립에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다.

주요 수상작

OLED TV는 기존의 LED TV와 달리 강한 contrast, 선명한 색감, 넓은 시야각을 구현하고 back light가 없어 두께와 무게에 있어서도 단연 World’s best라 할 수 있다. 카본 복합소재(CFRP)를 사용하여 화면부의 두께는 4mm대이며 무게는 불과 9.2kg이다. 또한 테두리가 1mm 밖에 되지 않게 하여 얇은 유리 한 장만 남아 있는 극한의 단순미를 강조하는 것은 물론 시야에 거슬리는 것이 없어 시청 몰입도를 높이게 하여 이른바 궁극의 Display를 완성하였다. 벽 공사 없이도 가스식 높이 조절장치로 wall mount와 같은 시청환경을 만들어 주며, 시야각과 밝기가 좋아 창가에 두어도 될 정도로 설치 위치의 제약을 받지 않는 최초의 TV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특성은 LED/LCD TV와는 다르게 얇고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contrast/ brightness/ 시야각을 가지는 OLED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며, 세계 최초의 이 OLED를 통하여 이제 것 보지 못한 얇은 유리 한장으로써의 화면의 본질을 강조하고, 어느 TV에도 없었던 설치와 사용의 한계를 허물어 진정한 시청의 자유를 만끽하게 하고자 하였다.

‘인간 중심의 철학을 바탕으로 한 스마트폰 '바람, 물, 빛 '등 자연의 형상을 그대로 제품에 투영해 단 하나의 직선도 없는 유려한 곡선으로 이루어져, 외형상의 우아함 뿐 아니라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 유려한 곡선으로 그립감이 부드러우며 편안함을 줌. 이러한 곡선은 베젤의 가장자리, 측면 라인에서도 느낄 수 있음. 심지어 글라스도 곡면으로 가공하였다.
이를 통해 원래의 단말 두께보다 얇아 보이고, 큰 LCD를 탑재했음에도 손에 잡았을 때 더 편안한 느낌을 받게 됨. 인체공학적인 최적의 그립감을 제공함. 인간 중심의 디자인 정체성인 ＇미니멀 오가닉＇이 반영된 제품으로, 제품 컬러도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페블 블루(Pebble Blue), ＇마블 화이트(Marble White)＇로 출시 인체에 해로운 물질을 배제하고 재활용률을 높이고, 탄소배출 지수가 낮은 친환경 제품이다.

세계최초 벽걸이 드럼세탁기 ‘mini’전 세계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방식의 벽걸이 세탁기 ‘mini’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기능성과 혁신으로 다가올 제품이다. 기존 세탁기와 완전히 차별화를 가져감과 동시에 어느 장소에 걸려 있어도 주변과 어울릴 수 있는 인테리어 스타일의 디자인이다. 제품 전면을 소프트한 형상으로 적용하여, 벽에 설치되었을 때 돌출된 형상으로 인한 충돌 우려와 형태적인 부담감을 최소화하여 디자인하였다. 컴팩트한 큐브 형상의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욕실이나 다용도실, 주방 등 어떤 공간이든 부담 없이 설치할 수 있다.

‘mini’는 기존 대형 세탁기의 1/6 크기로 작아졌고, 표준 코스로 29분 만에 빠르게 세탁할 수 있어 시간이 절약되고 전기 사용량도 일반 드럼 세탁기의 1/7 수준으로 줄어들어 친환경적이다.

현금과 수표의 입출금구를 통합하는 기술혁신을 통해 단일 입출금구 스타일을 통해 사용자가 보다 쉽고 빠르게 현금/수표 입출금 거래를 할 수 있게 되었을 뿐 아니라, 출금한 지폐를 실수로 놓고가는 경우도 종래대비 70% 이상 감소하게 되었다. 보안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신기술이 국내 최초로 적용되었다.

수표 위조 방지장치 인식 및 현금 일련번호 인식, 카드복제 방지를 원천적으로 차단한 카드 투입구 디자인 및 카드 처리 알고리즘 적용을 국내 최초로 실시하였다.텔러들의 업무편의를 향상하기 위한 다양한 기능을 반영하였습니다. 수표 자동 등록 기능, 입출금되는 현금/수표의 이미지 저장 기능, 현금/수표의 일괄 마감 기능을 통해 기존에 텔러가 직접 진행했던 ATM 관련 부가업무를 ATM이 대신 처리하게 되었다.

내년 4월에 발효될 장애인 ATM 표준에 부합한 디자인을 적용하였다. 모듈러 디자인을 적용, 운영되는 ATM을 현장에서 장애인 겸용 ATM으로 손쉽게 전환 가능하도록 설계하였다.

불교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청정한 것을 이야기할 때 흔히 연꽃을 예로 든다. 진흙이 많은 연못에 뿌리를 내리고 있지만 결코 더러워지는 법이 없기 때문이다. 사실 우리 눈으로 보이는 연꽃잎은 매끄러워 보이지만 현미경으로 관찰해보면 울퉁불퉁한 돌기로 덮여 있다. 이런 독특한 구조 덕분에 연 잎 위에 떨어진 물방울은 잎 속으로 스며들지 못하고 흘러내리게 되며, 이때 잎에 앉은 먼지들도 덩달아 떨어지면서 스스로 깨끗하게 씻어내는 것이다. 과학자들은 이런 특징을 ‘연꽃잎 효과’라 부른다.

기능성 스노우보드웨어 의류로 원단에 3레이어 코팅을하여 특수방수처리가 되어 외부수분 및 습기에 완벽한 방수처리와 내부의 땀과 수분을 방출하는 투습기능이 가능하다. 바지의 허리와 밑단안쪽에 스노우스커트가 부착되어 옷 안쪽으로 눈이 들어가는것을 막아주고 바람을 차단해 준다. 매쉬소재로 된 양쪽의 통풍구를 통해 내부의 습기와 열을 밖으로 배출시켜 주어 쾌적한 스노우보딩에 탁월하다. 바지 밑단에는 가죽원단이 덧대어 있어 땅에 닿거나 끌릴경우를 방지해 준다.

당사는 세가지의 명도차로 나눠진 Grey를 자켓, 블라우스, 스커트에 적용하여 서로 조화롭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하였으며, 또다른 핵심 CI 칼라인 “Green to Blue Gradation”을 패턴물로 개발하여 스카프 및 블라우스의 핵심 디테일로 구현하여 변화를 선도하고자 하는 대신증권의 의지를 표현하였다. 근무시 착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원단 개발시 SPAN성의 소재를 제작하여 사용함으로써 활동성을 극대화 하였고, 모든 원단에 폴리 기능사를 적용, 혼용율을 조정하여 물세탁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자켓의 이중 캡소매, 블라우스의 앞단작 프린트 디테일, 스커트의 바이어스 컷팅과 같은 감각적인 하이패션 디테일을 유니폼에 적용하였다.

국내 최장의 DLP 미디어월을 갖춘 SBS뉴스 스튜디오는 SBS의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와, 차별화된 아이덴티티로 창의적이고 다양한 뉴스 콘텐츠를 전달하기 위한 스튜디오로 디자인 하였다. LED조명 칼라의 변화로 뉴스별 다른 느낌의 스튜디오로 사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카메라 워크로 다채로운 화면을 만들 수 있다. 디자인 콘셉트부터 카메라를 통한 시각적 정보전달의 극대화에 초점을 맞춰 완성된 뉴스 스튜디오로 가상 카메라 워크을 통해 실제 방송에 그대로 적용되도록 구도의 완성도와 독창적 이미지를 크게 높이고 있다.

인체와 일체화 되는 시트바디 조형을 접목하여 안전하고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 수 있는 미래적인 디자인 언어로 디자인 하였습니다. 바디와 시트에 적용된 미니멀리즘 디자인은 가구디자인과 같은 절제된 표현을 연출하였다. 시트는 팔걸이부분이 하나의 면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단순하면서 기능에 충실하도록 디자인하였고, 외관상 깨끗한 이미지를 부여하며 하나의 조형으로 보이는 심플함을 강조하였다. 바디와 시트를 분리하여 승용차에 실을 수 있고, 핸드캐리가 가능. 전륜방식으로 된 바퀴는 제자리에서 회전이 가능토록 하여 좁은 공간에서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전조등과 후미등을 적용하여 야근주행시의 안전성을 유지하였다. 스마트 체어는 네비게이션이나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통신기기 크래들이 있다.

자동차 안전제품 전문회사의 노하우를 유아에 접목하기 위해 시작된 유아용 카시트 개발은 “성인용 에어백을 유아에게 적용하자!”라는 결론을 도출하였으며 볼륨감 있게 부풀어 오르는 에어백의 특징을 포근하고 안락한 편안함이라는 감성적 이미지와, 각이 없이 전체적으로 흐르는 유선형의 자연적인 시각적 이미지로 전환하여 아이에게도 부모에게도 거부감 없이 다가갈 수 있는 카시트를 디자인 하고자 하였다.

테트리스 소파는 아이들에게 친숙한 테트리스의 모형의 블록을 사용하여 호기심을 자극하며 놀이기능을 강조하였으며, 접이식 구조의 프레임에 의해 안락한 소파모형에서 성인이 충분히 누울 수 있는 매트리스로 변형이 되는 디자인이다. 특히 각기 다르게 생긴 5개의 테트리스 블록은 조합에 따라 다양한 모형이 만들어지며, 이는 테트리스소파가 갖고 있는 책상, 매트, 소파기능에 다양하게 조합이 되어 사용이 되도록 고안되었다. 적정 연령대는 2세에서~ 6세및 어린이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 아트하우스의 공룡변신완구- 다이노시리즈는 창의력이 곧 경쟁력인 시대에 아이들의 디자인 창의력을 높여주는 교육완구로 생각하고 원하는대로 블록을 붙였다, 떼었다 하면서 내가 원하는 나만의 공룡왕국을 만들수 있다. 다이노시리즈는 고급천연원목에 친환경 도료를 부분 채용하여 캐릭터의 칼라감을 부여하였으며, 머리, 목 몸통,다리,뿔 꼬리등의 형태의 모듈조각들이 특수결합방식을 통하여 결합되어 티라노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등 다양한 공룡과 동물로 변신이 가능한 지능개발완구이다. 전통적인 원목장난감의 친근한 고급스러움과, patented joint system을 활용한 모듈러 블록의 무한한 가능성이 합쳐져 만들어진 마이쥬의 창조적 캐릭터들은 어린이들에게 무한 상상의 기회를 제공한다. 제품안에 들어있는 30장의 공룡 프레시카드들은, 어린이에게 실제 공룡 이미지와 메뉴얼을 통하여 조립해보며 다양한 공룡들의 교육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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