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4-27
주말이면 등산객으로 붐비는 구파발에서 북한산 국립공원 매표소 중간지점에서 촬영한 고기집의 이정표입니다.
제대로된 버내큘러 디자인이지요.
첫번째 사진은 제가 10여년전에 재미있게 본 장피에르 쥬네감독(아멜리에, 최근에 상영되었던 인게이지먼트의 감독)의 '델리카트슨 사람들'이 생각났습니다.
두번째 사진은 일본의 유명한 고양이 캐릭터입니다.
(저도 사진찍고나서 한참후에 알아차렸습니다..)
글, 사 진 | 이종훈
홈페이지 | www.booung2.com
E-m a i l | pro25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