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5-04
다들 아시겠지만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이달에 저의 집에 경조사가 있어 그동안 함께 지낸 동생과 부모님에 대해서 전과 다르게 좀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위의 사진은 최근에 개봉했던 어느 영화의 시사회를 보고난 후 포스터에 자신들의 어머니에게 하고픈 말을 짤막하게 적은 페이지입니다.
제 기억엔 거의 평일에 있었던 어버이날이 올해는 일요일 입니다.
모처럼 가족이 모여 그동안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서로에게 하는건 어떨까요.
글, 사 진 | 이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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