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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리뷰

짜릿한 광고의 그 맛에 중독되다

2007-10-23

▶▶ Kmart
▶▶ Kmart Back to School
▶▶ 미국
Kmart가 DraftFCB 시카고와 함께 최근 첫 광고 캠페인을 런칭했다. DraftFCB 시카고는 Kmart와 마케팅 협약을 공식화한 이후, 완전히 통합된 멀티미디어, 멀티 문화적인 ‘Back to School’ 캠페인을 만들기 위해 광고주와 매우 긴밀한 관계를 유지한 채 일하고 있다. 캠페인 요소들에는 일반 시장과 히스패닉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TV와 라디오, 인터렉티브 광고가 포함돼 있다. 광고는 미스터 블루라이트(Mr. Bluelight)라는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등장해 ‘블루라이트 스페셜’ Kmart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긴 추억들을 불러일으킨다.

▶▶ J&B
▶▶ Nightology
▶▶ 스페인
스코틀랜드 브랜드인 J&B는 가장 큰 시장 중에 한 곳인 스페인에서 색다른 파티를 열어 명성을 날리고 있다. 이번 여름, J&B는 스페인의 대도시에서 전기 호텔(Electric Hotel)이라 불리는 새로운 이벤트를 런칭했다. 지정된 도시들마다 한 호텔을 정해 그 호텔의 모든 방들을 DJ가 있는 라이브 뮤직, 코미디 등의 라이브 극장으로 꾸며 각각 다른 이벤트를 하고 있다. 이벤트를 홍보하기 위해, 광고 대행사 KesselsKramer는 Elect Hotel 웹사이트로 고객들을 유인하는 한 편의 웹용 영화를 찍었다.

▶▶ Smirnoff
▶▶ Sea
▶▶ 영국
디아지오의 신제품 스미노프(Smirnoff) ‘Sea’ 캠페인이 온라인 Smirnoff.com의 런칭과 함께 두 번째 광고를 시작했다. JWT 런던이 만든 이번 광고는 극장과 TV에서 집행될 예정이며, ‘Sea’는 완전무결한 보드카를 만들어내기 위한 스미노프의 비범한 세정 제조 과정을 보여주는데 초점을 맞췄다. 수년간 축적되어 온 믿을 수 없는 파편들 그 자체가 빗어내는 인상적인 바다 모습을 볼 수 있다.

▶▶ Mercedes-Benz
▶▶ Motorsports
▶▶ 유럽
광고 대행사 Jung von Matt가 포뮬라원의 스타들인 Fernando Alonso와 Lewis Hamilton을 앞세워 메르세데스 벤츠의 새 TV광고를 선보였다. 광고는 두 명의 드라이버가 레이스 트랙에서뿐만 아니라 호텔로비, 체육관, 사우나에서도 친한 라이벌로 서로를 생각한다는 내용이다.

▶▶ Nike
▶▶ My Game is Made Outside
▶▶ 지역적
나이키는 Wieden&Kennedy 상하이와 일본 간의 협력적 노력의 일환으로 ‘훈련(Training)’이란 주제의 새로운 지역 농구 캠페인을 시작했다. 중국을 시작으로 지난 8월까지 시장 대부분을 모두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광고는 Lebron James를 포함해 나이키의 히트 제조기로 이미지를 굳힌 스타들이 메시지를 전한다.

▶▶ Real Insurance
▶▶ The ‘They Brothers’
▶▶ 호주
Whybin TBWA/Tequila-Sydney가 Real Insurance의 첫 번째 통합적 캠페인을 런칭했다. 캠페인은 보험업계의 현 상황에 대한 도전을 그리고 있다. 광고는 ‘They Brothers’의 George와 Eddie가 그들이 말하는(‘They Say’) 독특한 표현에 중점을 뒀다. “비가 올 것 같아”라고 뜬금없는 말로 시작하는 광고는 “맞는 말이야”라고 대답하면서 부합되지 않아 보이지만 이 대화에는 “모든 보험사들이 차이점보다는 비슷한 점이 많은 것”을 말하고 싶어 한다.

▶▶ Abbott Laboratories
▶▶ Grow
▶▶ 싱가포르
Abbott Laboratories는 6세 이상의 어린이들을 타깃으로 하는 새로운 우유 공식인 ‘Grow School’이라는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 통합적 캠페인은 TV와 인쇄, 옥외 광고, 가게 판매대 전역으로 집행되며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브랜드로 인식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3D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진 TV광고는 학업으로부터 스트레스를 받는 두 명의 어린이가 Abbott Grow 우유를 마신 후 G-Power Twins로 변신해 뇌와 근육에 나쁜 영향을 주는 괴물을 물리치는 내용이다.

▶▶ SK Energy
▶▶ Thinking is Energy
▶▶ 한국
SK에너지가 ‘생각이 에너지다’란 주제로 기업PR을 하고 있다. TBWA\Korea가 만든 ‘PC 스크린세이버’ 편은 대부분의 한국 광고가 15초인 것에 비해 60초로 제작돼 눈길을 끈다. 광고에서 PC 스크린세이버는 그림을 그리는 캔버스의 역할을 하며, 무언가를 찾는 놀이터가 된다. 덕분에 에너지에 대한 다른 해석을 적용해 커뮤니케이션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광고는 오직 TV에서만 집행됐으며 이후 네티즌의 지대한 관심을 얻었다.

▶▶ Barclaycard
▶▶ Value For Money
▶▶ 영국
Barclaycard는 최근 영국 TV시리즈물인 ‘Green Wing’의 배우 Julian Rhind-Tutt와 Stephen Mangan을 앞세워 TV캠페인을 런칭했다. 캠페인은 Barclaycard를 사용하면 제품 구입 시 무이자가 가능하며 예금 이체 시 온라인 사기를 예방하는 혜택을 홍보한다.

▶▶ Philips
▶▶ Robot
▶▶ 영국
필립스는 남성을 위한 모이스춰 쉐이빙 시스템을 홍보하기 위해 수백만 달러의 캠페인을 집행했다. DDB 런던이 만든 이번 TV광고는 여자로봇이 남자 주인의 수염을 면도해 주는 내용이다.

▶▶ Animal Care&Control of NYC
▶▶ Animal Care
▶▶ 미국
뉴욕 도시에서는 가정용 애완동물들의 등록이 필수다. 뉴욕시의 동물 보소 및 관리상의 필요성 및 이점을 알리는 이번 캠페인은 여섯 동물들의 사진을 비주얼로 인쇄광고로 제작되었으며 뉴욕시의 보호를 받고 있는 동물들은 좋은 가정을 필요로 하고 있음을 묘사했다. 광고는 이런 동물들이 학대가 아닌 환경의 희생자라는 것을 강조한다.

▶▶ Skittles
▶▶ Touch
▶▶ 미국
Touch는 광고대행사 TBWA \Chiaf\Day에 의해 Skittles의 새로운 TV광고를 시작했다. 광고는 이야기맨인 Tim이 만지는(Touch) 것은 모두 Skittles로 바뀐다는 내용이다. 시청자들은 이 블랙 유머 광고를 보면서 Tim이 자신의 특별한 능력을 이용해 인생을 얼마나 황폐하게 만들고 있는지를 배운다.

▶▶ Energy Australia
▶▶ Giant
▶▶ 호주
Energy Australia가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새로 맞춰 브랜드 캠페인을 Leo Burnett 시드니에 의해 진행하고 있다. 통합적인 캠페인(TV, 인쇄, 웹사이트, 온라인 배너)을 시행해 고객들에게 일반 에너지를 덜 쓰려면 '그린' 에너지와 천연가스를 사용해야 한다고 권장한다. 광고는 직장에서 집으로 걸어오는 천진난만한 거인을 등장시켜 친근하게 접근하며 그 거인이 집으로 오는 동안 그가 보통 사이즈가 될 때까지 환경이 점진적으로 줄어들어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선택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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