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04
에쓰-오일의 새로운 광고가 지난 추석 연휴부터 소비자들을 찾았다. 새로운 CI로 단장한 에쓰-오일의 광고에 이어, 에쓰-오일 소비자들의 자신들만의 에쓰-오일 이야기를 담는 새로운 형식의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광고에서는 에쓰-오일의 얼굴로 활약하고 있는 차승원•김아중과 함께 올해 최고의 드라마로 꼽히는 MBC
<커피프린스 1호점>
의 프린스 3총사 중 한명인 ‘자뻑하림’ 김동욱과 한국사람보다 더 한국을 사랑하는 KBS
<미녀들의 수다>
의 스타 ‘루반장’ 루베이다가 에쓰-오일 광고를 위해 뭉쳤다.
총 4편의 광고에서는 에쓰-오일 song을 개사해 자신만의 에쓰-오일 이야기를 들려주는 에피소드 형식으로 구성됐다. 예쁜 딸과 함께 즐거운 드라이브를 하려면 에쓰-오일을 넣어야 한다는 아빠 차승원, 복잡한 서울에서 운전이 점차 능숙해져서 “빨리 빨리~”를 외치는 외국인 루반장이 온에어 됐다.
지난 10월 초부터는 남자친구에게 운전을 배우며 귀여운 앙탈을 부리는 여자친구 김아중, 처음 운전대를 잡고 나온 초보운전 김여사의 이야기가 선보이고 있다. 이상 네 편의 이야기는 모두 소비자의 생활 속에서 한 번씩은 겪었을 만한 친숙한 에피소드로 구성돼, 차와 기름에 대한 즐거운 이야기들을 곁들였다.
즐겁고 유쾌한 에쓰오일 이야기
개성있는 모델이 함께 뭉치니 촬영 현장에서도 웃음이 연발했다는 유쾌한 후문이 들려오기도 했는데, 아빠 차승원이 귀여운 딸과 함께 세차하는 광고에서는 딸 역할을 한 꼬마 모델이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라는 질문에 “아빠!” 가 아닌 “엄마!”라는 귀여운 실수를 계속 연발해 현장 관계자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했다.
남자친구인 ‘자뻑하림’ 김동욱에게 운전을 배우는 여자친구 역을 멋지게 해낸 김아중은 “
<커피프린스 1호점>
을 정말 재미있게 봤다”며 “김동욱과 함께 연기하는게 즐겁다”는 귀여운 멘트를 던지기도 했다.
이번 광고는 차와 기름이 있다면 벌어질 수 있는 에피소드와 에쓰-오일 song을 연결해 소비자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내용이다. 나의 이야기로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생활 속 소재를 통해 소비자가 에쓰-오일의 마니아가 되고 브랜드 호감을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광고의 목표다. 이번 광고의 키워드로 사용하고 있는 ‘좋은 사람♥좋은 기름’ 처럼 좋은 사람들의 즐겁고 유쾌한 에쓰-오일 이야기들을 더욱 더 많이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해 본다.
광고주 에쓰오일 / 광고대행사 제일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