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랜드마크타워는 두 손이 엉키어진 모습을 모티브로하여 화합과 함께 몽골에 찾아올 희망적인 미래를 형상화한 것이다.

기사제공 | 건축디자인신문 에이앤뉴스

설계 경암건축 02-508-6312
대지위치 울란바토르 몽골
대지면적 3,600㎡
건축면적 1.106㎡
연면적 34,26.79㎡
규모 지상30층, 지하3층
설계 (주)종합건축사사무소 경암
설계총괄 윤창기
설계참여 한동훈


마주한 두건물의 사이공간 사이로 빛이 유입되어져 자연의 빛이 타워를 그대로 관통한다. 타워는 빛을 받아 반짝이는 보석과 같이 몽골의 대표하는 랜드마크로서의 다이나믹하고 환상적인 아이콘이 될 것이다. 이는 몽골 내에서 가장 높은 고층빌딩으로 계획되었으며, 한 동은 클라이언트그룹이, 다른 한 동은 레지던셜 개념의 장기투숙호텔로 우리나라의 도심형 윈룸 호텔의 개념이 적용되었다. 기후 디자인은 계절별 온도차이가 50℃ 이상이 나는 점을 고려하여, 유리면과 그 쉘터를 적절히 구성한 입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