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0-10
디자인성이 만족되어지면 에콜로지는 보다 한층 더 진화된다.
최근의 CM에서도 "에코" "리사이클"이라는 말이 자주 등장한다.
국내의 여러 기업들도 이 에코와 리사이클이라는 말에 주목을 하며 많은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그렇다면 세계는 어떻게 이 에코, 리사이클이라는 말에 주목을 하고 있을까?
이 영화세트 같이 보이는 모습은 덴마크 샴소섬의 해변에 세워진 풍력 발전기이다.
풍력 발전과 열 발전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전력을 얻을 때에는 풍력 발전으로 열 공급을 할 때에는 연료식물 및 태양열로 열을 공급한다. 이 계획은 일명 SAMSØ라 불리 우는 계획으로서 2007년까지 필요한 에너지전체를 재생 가능 한 에너지로 대체한다는 계획의 일환으로 설치되어진 시설이다.
태양열발전 건축의 교본 프라이브룩크
태양열 발전을 1990년부터 도입하여 신에너지에 있어서 대표적인 도시의 하나로 꼽힌다. 매년6월이면 인터솔라라는 축제를 열고 세계 속에서 자신 있게 소계 되어지는 에콜로지 기술의 첨단에 서있는 도시이다. 프리이브룩크의환경단체 FESA(Region Freibuge Energy Solar Agency)는 Solar Region이라는 격월간 잡지를 발간하고 있다.
태양열 발전은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지고 태양열 발전의 적극적인 도입이라는 기치 아래 세워진 프라이브룩크이지만 그 태양열발전이라는 도화선에 불을 당긴 것은 건축가인 렐프디슈(Relf-Dish)이다. 그의 설계 중 가장 인상이 깊은 것은 해이오도롭프라는 건물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전체는 3층의 건물이며 형태는 원형을 띄고 있으며 그 속에 반은 3층인 태양열 발전 시스템이 차지하고 있다. 직경 3미터의 원형 기둥이 지지하고 태양의 움직임에 맞추어 동작하는 태양열집열판이 옥상부분에 설치되어 있다. 더울 때에는 벽의 기능으로서 열을 흡수하고 추울 때에는 창의 기능으로서 태양을 바라보게 설계되어져 있다. 통상 생활에 필요한 에너지량을 극도로 낮추어 8분1까지 달성하고 있다. 대부분의 축적된 열은 급탕 및 난방용으로 쓰이고 있다. 집합주택의 경우 외벽의 면적을 이용하는 것이 단독주택보다 열손실이 적다는 것에 착안하여 단열 창은 항상 남측을 향하게 하고 열손실을 줄이기 위해 북측은 아무런 창을 설치하지 않고 있다. 지붕은 태양열집열판으로 사용하여 겨울에는 태양열만으로 생활에 가능한 난방열을 취하게 하고 있다.
이 일대를 주변으로 세워진 솔라주택으로부터 지역활성화도 달성하고 있다.
" 태양은 오래된 우리들의 친구 입니다. 석유를 둘러싼 전쟁은 필요가 없는 것이죠"라고 건축가 렐프디슈는 말한다.
650년의 고도(古都)가 국제교류의 에콜로지를 실현하는 도시로
보루코우라고 불리는 도시는 베를린으로 부터 자동차로1시간 반 정도 걸리는 폴란드 국경으로부터 4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바로크시기의 성까지 650년의 긴 시간을 이어온 도시이지만 구동독시절의 시가 폐쇠 당했던 시절도 있었다.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고 흩어졌던 시의 주민들이 다 시 모여왔고 이것을 계기로 기존의 시민들과 에코사베이라는 협회를 만들고 도시의 주요 산업인 농업과 목축이 에콜로지라는 것에 눈을 떠 시민들의 의견을 모아 나아갔다. 그 결과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 내고 이에 다시 외부의 커뮤니케이션 형성의 중요성을 인식해 시의 여러 곳에 기존의 시설을 개선해 환경시설을 만들어 방문객을 물러들였다. 지금 이것이 독일 속의 중요한 에콜로지 시로 발전하게 되었다.
질리지않는 디자인으로서 100% 재활용 되는 우수함이란
우리의 일상생활이라고 말하는 것은 상당히 오래 전부터 프라스틱이라는 것에 의존성이 높은 것은 사실이다. 그 프라스틱이라는 성격을 생각하면 반짝반짝 빛나고 싸다라는 것이 가장 큰 성격으로 이야기 되어질 것이다. 또한 편리함 뒤에 네가티브 한면을 생각하면 이런 편리함은 우리에게 그다지 큰 매리트를 주지 못한다. 아젠틱스-AUTHENTICS-의 창업자인 디자이너 한스·에릭마이어 는 1981년 당시 대중에게 어필이 되는 프로덕트를 생각했다.
내용은 네가티브 한 대중의 이미지인 일반적인 프라스틱 제품의 개발이 아닌 프라스틱의 원료인 폴리프로필렌을 사용하는 것으로 출발하여 상품을 반투명화 시키고 색의 선택을 증가시키고 질리지않는 디자인을 대중에게 소개하는 것에 착안을 두고 있는 것이었다. 처음부터 디자이너가 설정한 적은 비용으로 많은 량을 생산할 수 있는 것과 아젠틱스의 성격을 결정짓는 싸고 좋은 디자인이라는 것에 착안을 두고 시작하는 것이었다.
"좋은 디자인의 공유와 인터내셔날디자인이라는것으로 디자인에 활기가 일어날 것이라 생각 했다. 지금도 세계의 젊은 디자이너들의 손에 의해 국적을 묻지않는 디자인을 계발하고 있지만 그들의 현대적인 성격과 기능에 따른 디자인에 의하고 2년 전부터 이어지고 있는 아트디렉션도 같은 성격으로 진행시키고 있다. 지금도 어떤 디자인이 그들의 손에 의해서 태어날지 기대하고 있는 중이다" 이렇게 제품의 재료적인 면에 집착하기보다는 보다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에콜로지에 적합한 디자인이라고 한스·에릭마이어는 이야기 하고 있다.
그들의 대표작은 컨테이너를 사용한 주택이다. "우선 500달러 부터 수천 달러라는 싼가격과 상자라는 공간감으로부터 컨테이너를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알고 있습니까 세계 속의 컨테이너의 수를요? 약 160만대를 넘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창고에서 잠자고 있지요. 우리의 작업은 바로 그것을 깨워내는 것이 었습니다.
우리가 사용한 컨테이너 주택 디자인은 1950년 누군가에 의하여 제안된 것입니다. 그러나 그때의 의도는 지금과는 다른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그 다른점에 착안을 두고 디자인을 진행시켰습니다. 그 착안의 원점은 예를 들면 폐기물은 우리들에게 있어서는 폐기물, 즉 쓰레기가 아니라는 생각 이었습니다. 그것은 보물섬을 모으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쓰레기를 폐기된 물건으로 보지만 그것은 인류의 지혜과 기술이 집적되어져 있는 것입니다. 즉 현대사회의 쓰레기는 우리의 가치를 명확하게 가르쳐주는 상징입니다. 우리의 생각의 근저는 지구 위의 보물들을 생각하고 그것을 해방시키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석유, 석탄, 천연가스등 화석연료에 상당히 많은 부분을 의존하고 있습니다. 북해의 석유자원도 10년 내로 모두 골갈될것이라는 전망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고 건축가 빌던스터(Bill Dunster)는 이야기한다.
"그런 위에 솔라판넬을 지붕에 붙이고 이것이 에콜로지 라고 부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것이 과연 에콜로지인가를 한번 생각 해보아야 합니다. 지금 무농약, 화학비료 등을 쓰지 않는 농업의 증가는 좋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재료를 얻기 위하여 아프리카로부터 무수한 양의 자원을 수입한다면 과연 그것이 에콜로지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에코주택이라는 것을 짓기 위하여 엄청 난량의 화석연료를 이용한 건축이 행해지는 면이 자주있읍니다. 이런 것이 진정한 반 에콜로지입니다." 라고 지금의 에콜로지 상황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의 작품인 zed를 소개한다.
런던의 남쪽에 있는 원 하수처리장을 리노베이션하여 건축되어진 집합주택이다.
리사이클재료를 중심으로 반경 50키로 이내에서 조달하여 건축되어졌다.석유를 기본으로 하는 재료는 사용하지 않았다. 단열재는 보통 사용되어지는 것보다 두껍게 사용하고 3층에는 글라스로 되어지는 창을 사용하여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한 실내환경을 만들어내게 하였다. 환기는 풍력을 이용하고 있다.
"에콜로지에 적합한 이미지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21세기에 적합한 디자인을 할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행하고 있는 건축활동은 일순 유행하는 패션 같은 디자인은 아닌 표준으로 하는 것을 목표로 디자인 작업을 행하고 있습니다."
긴시간 바다와 싸워온 네델란드에 있어서 땅이란 의미는 다른 나라와는 다르게 아주 강한 의미로 느껴진다. 물을 설계해나가면서 새로운 랜드스케이프를 창작해 나가는 그룹이 MVRDV이다. 들이 여기서 행한 작업은 파시프솔라 건축으로서 옥상을 녹하하는 기법이다. 즉 이것은 "보이지않는 건축" 으로서 건물의 일부분을 지중으로 묻어버리는 것으로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환경을 만드는 기법이다. 사지에서와 같이 건물은 주변의 녹지에 완전히 묻혀 있다. 이 건물에서 의외적인 것은 이 건물을 4대의 TV방송국이 시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일반적인 미디어 관련 시설은 선구적인 신선함에 주목을 하였고 하이테크적인 이미지가 일반적인 미디어 관련시설의 모습이었다. 거기에는 의도적인 전파 탑이 세워져 있는 것이 일반적인 모습이었다. 이 "보이지 않는 건축"에는 이 이미지를 반전시켜 건축의 내부로부터 외부를 바라보는 즉 외부에서 바라보는 건축이 아닌 내부에서 바라보는 건축을 실현해 내고 있다. 또한 잠망경과 같은 식당과 큰 개구부로부터 바라보이는 풍경은 장기간 모니터를 바라보지 않으면 안되는 노동의 피로를 풀어주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일년의 반 이상을 눈과 같이 지내는 필난드의 랍프랜드 지구는 매년 추위가 시작되면 스노우 랜드라는 테마로 눈과 얼음으로 만들어진 호텔을 만들어 관광객을 부르고 있다. 이런한 것이 캐나다 등의 지역으로 퍼져 다른 곳에서도 체험이 되고 있다. 내년 3월 개최 예정인 스노우 쇼에는 세계 속에 활동하고 있는 건축가 30인이 초대 되어져 자신의 작품을 이곳에서 실현될 예정이다.
세계에 산재한 파나큐라 건축은 그 지역의 풍토에 적합한 형태를 표현하고 있다. 재료에 있어서도 그 지역에서 산출되는 재료를 사용하는 것이다. 이파나규라 건축의 기본적인 개념은 그 환경에 적합한 것은 그 환경에 있다라는 기본적인 생각으로부터 출발한다. 사진 속의 건물은 J.M.T문화센터이다. 이 건물이 설계될 당시 많은 환경학자와 인류학자와의 의논과 토론 끝에 완성되어진 건물이다. 20미터부터 28미터에 이르는 10개 동의 건물 군은 섬의 원주민인 카내다족의 주거형태의 진화형으로 표현되어져 있다. 열대의 환경에 적응되어진 원주민의 유기적인 조형은 환경에 보다 적합한 조형을 제시하였고 이에 따른 환경 및 건축시스템을 도입의 적극적인 환경의 적응이라는 개념을 실현하고 있다.
에콜로지를 말하면서 물이라는 것은 빠질 수 있는 부분이다. 보통 공기 다음으로 말하여지는 것이 물이라는 것이지만 그 물의 공급, 안전성, 재공원의 확보는 세계유수 도시의 주요한 테마 중 하나이다. 파리전역에 물을 공급하는 것은 SAGEP라는 화사이다. 시를 모체로 하는 이 회사는 지하수와 강을 공급원으로 하는 1일65만 톤의 물을 파리에 공급 하는 회사이다. 도미니코 페로에 의하여 설계되어진 이베리 공장은 하천수를 정수하는 3개의 공장 속에 바이오로직한 초 근대적인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바이오로직한 물이라는 것은 즉 철저한 여과시스템 입니다. 모래, 활성탄 등을 사용하여 장기간에 걸쳐 물의 순도를 높이는 것입니다. 결국 화학적인 양물의 투입은 철저히 배제 하려는 노력입니다."
"여과가 행해지는 넓은 지역을 유리로 막고 통로로서 주변을 에워 쌓읍니다. 먼 거리를 이어온 물의 이미지 이기도 하고 종업원들의 이동성을 높이려는 배려로 인하여 이러한 디자인을 제안 했습니다. 세느강의 인상이라면 그렇게 좋은 인상을 주지는 않습니다. 실제는 이와 다르게 파리시내를 흐르는 물은 순수하고 철저히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일본의 60년대를걸쳐 70년대의 중요한 일본의 건축이론으로 불리우는 메타볼리즘 건축이론이 있다.그 메타볼리즘 멤버의 한 사람인 쿠로자와 키쇼 가 드디어 에콜로지 건축의 하나의 완성을 목전에 주고 있다. 건축가 자하하드가 기역 마스터 플랜을 담당하고 쿠로자와 키쇼는 이 지역에 세워질 3개의 건물 중 하나를 담당하고 있다. 건물은 초고층 건물로 불리 우는 정보 통신 복합시설 이다. 퓨젼 폴리스는 하이테크와 에콜로지 디자인의 융합인 에코테크닉디자인이라는 것으로 세계 속에 주목을 모으고 있다. 건물에서 매일 배출되는 쓰레기는 이 속에 모두 재활용 되어진다. 배수 및 우수는 중수도 등으로 화장실 등에서 사용된다.
" 에콜로지 디자인에 의한 건축은 철저한 자기제어 시스템을 기반으로 신진대사운동을 행하는 것입니다. 인테리젠트한 유기체를 만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