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댐은 충청북도 충주시 종민동과 동량면 조동리 앞 계곡을 가로막아 세운 길이 464m, 높이 97.5m인 콘크리트 댐으로 1978년 6월 착공하여 1985년 10월 완공되었다. 비장애인, 장애인을 모두 아우르는 디자인으로 나아가 충주댐을 보행하는 모든 이를 위한 충주댐으로 바꾸고자 한다. 특히, 오감을 이용하여 쉴 수 있고, 머물고 싶은 편리함이 있는 공간으로 제안하여 충주댐을 활성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평가결과
단순히 방향만을 제시하는 등의 단순 시각정보이며, 일관된 아이덴티티가 없었다. 복수의 사용법이 없고, 나무와 장애물에 가려 인식이 쉽지 않았다.

해결안 제시
하나의 컨셉트로 통일시켜 일체감을 주고, 사인의 가독성을 높인다.

평가결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시설이 없고, 보고 가는 수준의 설치로 단순하며 흥미를 유발하지 못한다.

해결책 제시
재미적인 요소를 주어 이용시간을 증가시키고, 디자인에 통일감을 준다.

평가결과
부지가 넓으나 쉴 곳이 많지 않고 중구난방식의 디자인이 흔재했다. 시각장애인 점자 블록도 없고, 미관상 아름다운 돌블록은 휠체어나 장애인들에겐 이동상 어려움을 준다.

해결안 제시
디자인에 통일감을 부여하고, 장애인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점자블록을 사용하고 단차를 최소화한다.

평가결과
계단과 차도로 이루어져 접근성이 떨어지며, 장애인을 위한 시설이 전혀 없다.

해결안 제시
장애인이 불편함이 없도록 거리의 단차를 없앤다.

평가결과
규모와 설치에 비해 이용객이 적어 활성화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시설이 전혀 없고, 계단은 장애인의 이용이 불가하다.

해결안 제시
재미적인 요소를 주어 이용시간을 증가시키고, 장애인의 이동이 편리한 경사로를 만든다.

1) 파악한 문제점을 해결한다.
2) 재미적인 요소를 주어 이용시간을 증가시킨다.
3) 시안물은 가독성이 뛰어나며 점자를 넣어 시각장애인을 돕도록 한다.
4) 스피커를 설치 시각장애인을 돕는다.
5) 무분별한 디자인을 하나의 컨셉트로 통일시켜 일체감을 준다.
6) 충주댐의 활용도를 높인다.
7) 장애인이 불편함이 없도록 거리의 단차를 없앤다.